잡상


이번 8월에 가넷 라이브가 있다.
어차피 못가는 거에다 아직 앨범도 안사서 마음은 편하고(...)

가넷 라이브, 하니까 지난번의 라이브가 생각나길래
그 날 하루 있었던 일을 쭉 떠올리며
머릿속 광경을 감상해 보았다.
친구랑 신사이바시에 놀러가서 다이마루인지 소고인지 애매하지만
백화점 옥상에서 놀고 사진찍고 헤어져서
혼자 케이한 타고 가는 길에 가넷 노래 들으면서 흐뭇해하고
산죠에서 내려서 택시타고 닌나지까지 갔더니
여기저기 혼자 온 가넷 팬들이 상당히 많았고.. 그걸 보며 ㄷㄷ거리고..
돌아갈 차비만 남기고 모든 돈을 굿즈에 바치는 만행을 저지르고()
어둑어둑해질 즈음 가넷 라이브가 시작되고 난 조용조용히 따라불렀는데
이놈의 일본팬들은 콘서트에서조차 얌전하고()
점점 바람은 차가워지는데 반팔티에 가디건 걸치고 간 걸 좀 후회해보고
내 왼쪽에 있던 남성팬의 담배쩔은 냄새에는 아직까지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내 오른쪽에는 혼자 온 여성팬이 있어 괜시리 동지애를 느껴보고
난생처음 형광봉도 흔들어보고
앵콜곡에 cried a little을 불러줘서 캐감격 캐감동하고
라이브 끝나고 버스타고 케이한타고 또 버스타고 돌아오는 길은 좀 오래걸려서
피곤함에 있던 여운도 사라질락 말락..

했었는데 이게 다 지난 10월말의 일이다.
맙소사.

가끔 내 기억력은 쓸데없을 정도로 디테일에 강하다는걸 실감한다.
근데 진짜 쓸데없다.

by 안소와네트 | 2008/07/22 00:33 | 잡담 | 트랙백 | 덧글(4)

요즘 듣는 음악


핑크.
아아 이 언니 노래 다 좋아 이를 어째.........
츠타야에서 씨디3장 3천엔 할 때 샀어야했는데
내가 왜 그냥 왔을까, 후회 막심ㅠㅠㅠㅠ!!

일단은.. 노래방에서 다 불러야겠다
(...)

암튼 완전 좋음!!

by 안소와네트 | 2008/07/15 23:36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2)

동물점

동물동물 


나는 코알라가 나왔다. 은근 맞는 것 같다.
내일 계절 기말인데 지금은 현실도피중이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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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점 케릭터 : 코알라
나무 위에서 느긋하게 낮잠 자는 코알라처럼, 멍하게 여유 있는 시간이 없으면 최선을 다하는 게 힘든 타입. 그런 탓인지 그건 어떻게 생각하면 착한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여유 있는 시간으로 충전된 뒤는 서비스 정신 왕성한 인기인으로 급속하게 변한다. 자신을 비하시켜 소재로 한 것에도 농담 따먹기를 해대고 어떤 장르에서도 남들에게 밝음을 선사하는 사랑스런 사람.

궁극의 쾌락주의자이기 때문에 일에도 노는 것에도 인생의 선택은 재미있을 것인가 아닌가로 결정한다. 즐거운 것, 들떠서 좋아하는 그런 것들을 너무 좋아한다.

남쪽 섬 리조트지, 온천, 사우나 등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것이 코알라 캐릭터 사람의 특징. 그런 곳에서 멍하게 있을 수 있다면 최고.

계산에 밝게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면이 있는 건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하기 때문이다. 우선 계산하고 가장 편안한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계산적이란 말을 듣는 것.

남을 속이고 이거거나 하는 얘기를 재미있어하기 때문에 증거를 잡히지 않도록 계획하는 것이 특기. 싫어하는 사람과도 비지니스라면 얼마든지 답할 수 있는 용의를 가지고 있다. 원래부터 증거 없애기에 능하지만 만일 꼬리를 잡혀도 슬쩍 비켜 피한다.

언제나 최악의 케이스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이 있다. 일의 앞의 앞을 생각하는 진중파인 것이다. 질 것 같이 생각되는 승부에는 절대 끼지 않는다. 지면 실패를 너무 끙끙 괴로워하는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데 이야말로 처세술이라 할 수 있다.

로맨티스트이며 현실적이다. 즐거운 것을 우선으로 행동하면서 합리적이고 손실의 계산에 아주 능력 있다. 두 개의 대조적인 면을 합쳐 가지고 있고 아주 불가시의한 매력을 가진 인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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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전공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고...ㄱ-
제일 좋아하는 일은 시간을 무의미하게 멍하니 보내는 거고
남쪽 섬, 온천 완전 사랑하고
증거없애기에 능하고<<<< 아 뿜김
지는 승부 절대 안하고....

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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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 노트북으로 인터넷이 된다..
이리하여 아닌 밤중에 인터넷질.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니ㄷㄷㄷㄷㄷㄷㄷㄷ

by 안소와네트 | 2008/07/10 00:43 | 테스트/문답 | 트랙백 | 덧글(8)

근황

살아있음.

-1.
경제학도들의 사고패턴이 한결같은 이유를 알았다...으하하

-2.
요즘 빠져있는 가수는 핑크.
흐억 언니 노래 느므 좋아요...........ㅠㅠ

-3.
지난주 계절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결국 노래방 솔플 뛰었다.
2시간 채우고 나왔다.
기말 끝나면 또 갈것임.

by 안소와네트 | 2008/07/04 13:30 | 잡담 | 트랙백 | 덧글(6)

잡담

-1
만화책 넘기기로 한 건 여름이 지나기 전에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서책류 정리중. 뭐가 이리 끝도 한도 없는지....;;
아, 그리고 전해드리는 방법은 ...나중에 생각하죠 뭐....(...)

-2
이번 일주일은 매일 학교에 나갔다.
밥먹고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스벅에 갔다가 학교 행사도 기웃거려보고 이것저것.

-3
가넷크로우 라이브가 8월에 열린댄다.
티켓 선행예약 편지를 받았는데 못갈 확률 85%
돈은 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지(...)
CD도 아직 안샀고.
8월달까지 그냥 일본에 있다 올 걸 그랬나보다 OTL

by 안소와네트 | 2008/06/13 20:04 | 잡담 | 트랙백 | 덧글(12)

만화책 가져갈 사람..?

만화책 기타 등등 정리중.
보존상태 많이 양호
딱히 가져갈 사람 없으면 버릴 예정.
북오프 같은데 가져가면 사주나? 얼마정도 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파악된 목록만 정리.
(일) 일본어판
(한) 한국어판


이어지는 내용

by 안소와네트 | 2008/06/09 16:15 | 트랙백 | 덧글(7)

블로그 희노애락 바톤

블로그 희노애락 바톤 

공강시간을 이용해 학교컴으로 문답질()
============================================
1. 이글루는 언제 시작하셨습니까?

이글루는 2004년 겨울
블로그를 처음 가져본 건 2003년 가을. (블로그인)

2. 블로그질을 하면서 가장 놀랐던 때는?

세상은 넓은 것 같지만 사실 좁기도 했다는걸 알려준 인연(ㅇㄷ옹....ㄱ-)
ㅇㄷ옹은 강과 아는 사이였으면서 내가 알던 일본 친구와도 아는 사이였다.
이 때엔 진짜 경악.ㅎㅎㅎ

또 하나..
모종의 인연으로 랑휘양과 알게되었을 때에도
알고보니 블로긴 유저.. 막 이래서 덜덜덜(...)

3. 블로그질하면서 가장 기뻤던 때는?

글쎄....?
딱히 없는 듯. 


4. 블로그질하면서 가장 황당했던 때는?

음.... 역시 딱히 없는 듯?

5. 블로그질하면서 가장 서글펐던 때는?

없는 듯....?;;;

6. 블로그질하면서 가장 웃겼던 때는?

모르겠다(...)

7. 블로그질하면서 가장 화났던 때는?

없다....

8. 이글루 블로거생활을 하면서 어떤 때가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딱히 없다.
블로긴에서는 플레이 태그...일까?

9. 본인은 지금 이글루 블로거생활하는 것이 즐거우십니까?

즐거우라고 블로그질 한 적은 없다. 아니, 그렇다고 딱히 안즐겁다는 것도 아니야.
솔직히 내가 블로그질 하는 이유는 단지 어쩌다보니 관성의 법칙-_-이라서
크게 의미두고 있지는 않은지라.....
이정도면 남이 봐도 상관없겠다 싶은 정도 내에서 끄적이는 거니까
스트레스 분출..이라기엔 약하고...?
그래도 친구들이랑 소소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건 좋고..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나?(..)

10.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오늘 시험 본 과목 점수 잘 나오면 좋겠다...

by 안소와네트 | 2008/04/17 15:11 | 테스트/문답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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